대월 새마을협의회 ‘ 한마음 효도 큰잔치 ’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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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 새마을협의회 ‘ 한마음 효도 큰잔치 ’ 열어
  • 김재희 기자
  • 승인 2010.04.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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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월면새마을협의회가 7일 대월면사무소에서 '한마음 효도 큰잔치'를 개최했다.
대월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7일 대월면사무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한마음 효도 큰잔치를 열었다.

대월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그 동안의 가르침과 보살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경로효친사상을 함양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발전과 화합을 위한 이번 행사는 윤순성 대월면장, 신광철 새마을협의회 이천시지회장, 이순문 대월면 노인회장과 새마을관계자, 어르신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인 대월면 주민자치센터 스포츠댄스팀의 부부댄스를 시작으로 표창수여, 감사패증정, 축사 순으로 이뤄진 본행사 1부와 어르신 장수 팔씨름 예선, 각설이 공연, 어르신 O,X 퀴즈 등의 2부 행사로 이어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했다.

신광철 이천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고 행사를 준비에 고생한 대월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표창에는 장수상에 95세의 이춘심(장평리), 효자상에 이기남(사동리), 효부상에 김인숙(부필리)씨가 수상했으며 새마을 남녀지도자상에 임윤묵(군량리), 엄금화(부필리)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한마음 효도 큰잔치' 에서 이춘심(95세 장평리)어르신이 장수상을 수상했다

김재희 기자
김재희 기자
likehiy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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