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문 자치행정국장, 4일 퇴임…선거 출마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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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문 자치행정국장, 4일 퇴임…선거 출마 가시화
  • 김재희 기자
  • 승인 2010.03.04 19: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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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문 국장이 지난 4일 퇴임식을 갖고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6•2 지방선거 공직자 후보사퇴시한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윤희문 이천시 자치행정 국장이 퇴임함에 따라 오는 지방선거 판도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지역정가에서 도의원 출마설이 나돌던 윤 국장은 지난 4일 이천시장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퇴임식에서 윤희문 국장은 “후진들에게 바톤을 물려주고 싶어 명퇴를 결심했다”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역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고 싶다”고 말해 지방선거 출마에 대한 의지를 간접적으로 피력했다.

장호원 출신인 윤희문 국장은, 장호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4년도에 공직에 입성하여, 기획계장, 행정계장, 이천읍 부읍장, 장호원읍장, 자치행정국장 등 총 35년을 공직에 몸담아 왔다.
김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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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2010-03-05 09:52:12
이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모든일에 너와내가 아닌 우리라는 신념으로 이천을 위해 봉사 하셨습니다 이제 지역을 위해 또다른 봉사의길에 함깨 하시리라 믿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