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청 대규모 벤치마킹단 36명 이천시 종합민원실 방문
이천시의 앞선 민원행정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려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벌써 13개 지자체에서 75명이 방문하여 지난해에 비해 3배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이천시의 민원행정서비스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 특히 8일 방문한 동해시청 벤치마킹단은 이천시를 찾은 벤치마킹단 중 가장 큰 규모인 36명으로 동해시청 전 민원업무 담당부서 직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동해시청 전 민원부서가 이천시 종합민원실의 앞선 민원행정과 민원친절서비스를 배우려는 것으로 예전의 벤치마킹단과는 구별되며 이천시 종합민원실의 앞선 민원행정을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벤치마킹을 오는 자치단체들은 이천시의 바로바로창구, 양방향모니터 설치, 민원안내 문자서비스, 야간민원센터, 매일 열리는 실무종합심의 등 각종 민원시책추진과 사전심사제, 아침 민원응대교육, 깨끗하고 편안하게 잘 조성된 종합민원실 환경에 깊은 인상을 표현했다.
동해시청 벤치마킹단은 전문인력이 상시 상담을 실시하는 ‘사전상담제’와 복합민원을 당일심의 처리하는 ‘실무종합심의회’, 매일아침 실시하는 ‘민원 친절응대교육’,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야간민원센터”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친절서비스 운동인 ‘BK민원실 만들기’를 민원행정서비스의 표본으로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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