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촛불로 이천의 희망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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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촛불로 이천의 희망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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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25 13:10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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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 400명 장호원서 9차 촛불집회
장호원기수별연합회 주관 제 9차 촛불집회가 장호원읍민과 이천시민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3일 저녁 7시 장호원 복개로에서 개최됐다.

‘작은 촛불로 이천의 희망을 밝힌다’는 메시지로 장호원기수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그동안 중앙로 문화의 거리서 진행되던 것과는 달리 시 남부권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장호원지역에서 진행됐다.

하이닉스 증설문제와 관련 이천시민들의 촛불집회는 지난 1월20일 처음 시작된 이후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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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맨 2007-03-27 01:56:27
나도 그날 장호원 집회에 참석 했는 데 잘만 하더구먼 ....
장호원님 그리고 바른소리님 도 동참 하십시요 19만이천 시민모두가 바라는 일이고 님에 말처럼 잘못된 행사 였고 맘에 안들면 님도 동참 하십시요 생업 뒤로 하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이런글 남기지마시고 님도 참석해서 집회가 잘될수 있는 의견 을 주시면 어떨까요?

무지개 2007-03-26 03:14:39
초불을언제까지?이제 더 강력한 대응을!

참석자 2007-03-26 00:34:40
큰 일을 하다보면 실수가 있을 것이다.비대위가 의도적으로 시킨것은 아닌듯 하며 가수가 오버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오해있는 진행을 해서는 안된다. 세심한 배려를 당부한다.

그랬네.. 2007-03-26 00:30:19
또 한나라당 판이였나보네..

여주로 전철끌어가서 장호원역사 못생기게 한 사람이 그에 대한 얘기 했다던 것 같은데..

우리 장호원 사람들이 바본줄 아나보지?

여주사람까지 자꾸 괴롭히는데 가만히 놔두는 이천시.. 이럴꺼면 다시 장호원군으로 되돌려주는게 더 낫겠네

그리고.. 비대위.. 한나라당 비대위로 자리잡는 건가요?

장호원 주민 2007-03-25 22:19:13
양키스인지 양키놈인지는 예술가도 아니다. 그래도 가수이면 순수하게 노래만 부르면 되지 완전히 앞잡이 놀이에 실망이다. 다음에 또 나오면 가만 안 둘 꺼다. 장호원 주민을 뭘로 보는거냐. 그런식으로 한나라당 이규택 의원 조시장,시장 사모홍보하려면 주민 동원, 자금동원, 공무원 동원 다 옳지 않다. 한나라 당원인 비대위만 모여서 한나라당 자금으로 해라.불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