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촌1사 사랑으로 진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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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촌1사 사랑으로 진료해드려요
  • 홍성은 기자
  • 승인 2007.03.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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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한방병원 사음1동에서 자매마을 무료진료 펼쳐

전국적으로 농촌사랑 1촌1사 자매결연 맺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사음1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광동한방병원에서 무료진료활동을 펼치며 1촌1사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은 22일 오전 사음1동 마을회관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승만 통장은 “동네 어른들을 위해 이렇게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1촌1사의 뜻에 맞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한의사와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7명의 봉사단을 지원한 광동한방병원의 이강남 이사장은 “1사1촌운동을 많이 하지만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심성의껏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이천농협(조합장 이태용) 주관으로 사음1동 마을과 1촌1사 자매결연을 맺고 이번에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광동한방병원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한·양방 협진병원으로 지난 1994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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