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현동 ~ 갈산동 구간 복하천변 5.6㎞ 자전거도로 정비
이천시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 자전거도시를 향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천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비전 구현과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 환경오염, 에너지, 교통체증의 해소를 위한 처방적 대안마련을 위하여 자전거도로정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율현동에서 갈산동 구간 복하천변 5.6㎞에 대한 자전거도로 정비를 완료함으로써 지난해 사업을 완료한 국도 3호선 복하교에서 사음동 구간 6.5㎞의 자전거도로와 연계하여 시민의 여가활동 및 자전거이용 시민에게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이용시설정비 및 확충을 통한 시민의 여가활동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비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체계적인 자전거도로정비를 위해 이천시 자전거이용시설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자전거도로정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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