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하는데 의의를 두지 않고 반드시 우승한번 해 보겠습니다.”(이장단협의회)
‘축구는 화합을 싣고’. 대월면에서 기관·직장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기원하는 ‘제5회 기관·단체축구대회’가 오는 24일 군량리 느티나무골 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한빛회·대월면사무소를 비롯해 대월농협,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의용소방대, 남천지구대 등 지역 내 기관·단체 7개 팀이 참가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게 된다.
행사를 주최한 이지용 체육회장은 “매년 열고 있는 있는 기관·단체 축구대회를 통해 기관과 단체 간 화합과 단결로 서로간의 우의를 다져가고 있다”며“이번 대회 역시 대월면의 화합과 발전을 가져다주는 작은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20만원이,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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