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공공근로 인력 30명을 투입해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 숲가꾸기사업은 숲의 임지여건에 따라 솎아베기, 가지치기, 덩굴제거 등의 작업을 하는 사업으로 건강하고 우량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숲가꾸기사업 공공근로 발대식’을 갖고 이달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지속된다.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를 공공근로 인력으로 투입하였고, 연인원 9천명의 일자리창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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