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의 혁명을 이루는 데스코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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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공조의 혁명을 이루는 데스코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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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2.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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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위한 자동제상장치 특허 취득후 상품화 시작

▲ 데스코전자 양승덕 대표가 특허획득에 따른 신상품을 개발하고 사업설명을 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효과가 탁월한 제품을 만들어 특허를 취득한 데스코전자(대표 양승덕)가 자동제상장치를 활용하는 새로운 상품을 내놔 냉동공조 시장의 혁명을 꿈꾸고 있다.

신둔면에 위치한 관내 중소기업인 데스코전자는 지난 6일 신둔면 인후리 공장에서 전국 각 지점장들이 모인 가운데 신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허를 획득한 자동제상장치를 활용해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은 데스코전자가 새롭게 만든 냉각기에 자동제상장치를 부착하고 자동제어시스템을 콘트롤 할 수 있는 콘트롤 박스 등이 연결된다.

이번에 새 제품을 출시하고 전국 대리점장들이 모인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양승덕 대표는 “이번에 새로 만든 냉각기는 기존 제품의 불편한 점을 완벽하게 해소하고 특허를 획득한 자동제상장치를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효과가 탁월하다”고 설명하는 한편 “현재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복숭아농가 창고 등에 실험적으로 설치된 제상장치를 활용한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데스코전자 양승덕 대표가 신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기존 제품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에너지절감효과가 있어 특허를 획득한 자동제상장치를 통한 신상품.
▲ 신둔면 인후리에 위치한 데스코전자 양승덕 대표가 신상품설명회를 개최하고 특허획득에 따른 신상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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