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도민 선정 부발중 길영미 교사 등 40여명 표창 수상
이천시는 2일 오전 이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조병돈 시장, 김태일 시의회 의장 및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승격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3월중 월례조회와 병행해 간소하게 치러진 이날 기념식에서는 육군 제3901부대 백종순 중령과 부발중학교 길영미 교사가 선행도민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항공작전사령부 김동진 대위를 비롯해 시민 30여명과 공무원 8명이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 행사 후에는 하이닉스증설쟁취를위한 이천시비상대책위원회(신광철, 임진혁 공동대표)의 주관 경과보고가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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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인구는 몇명였는지. 재정규모는 어땠는지등등.. 알고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