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의 버릇 고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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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의 버릇 고칠수 있어요”
  • 홍성은 기자
  • 승인 2007.02.26 16:2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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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한나라당 경기도당 동부지역 당정회의에서 이재혁 도의원의 발언 중.

이재혁 도의원은 당정회의의 건의사항을 발표하던 중 “(23일 광화문 상경집회에서)단군이래 천여명이 삭발하는데 (그 소식이) 연예인이 결혼한다, 자살했다 등의 얘기의 천분의 일도 방송이 안됐다”며 “국회의원들이 단합하면 방송사의 버릇을 고칠수 있다”고 주장,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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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분 2007-03-09 09:08:53
우리 언론은 지금 자본주의에 잠식당했다.
통감할 노릇....쯧쯧

주책이셔 2007-03-01 00:10:15
번지수를 모르시네요. 정부 결정이 끝났는데 삭발시위가 무슨 대수인가.허구한날 헛소리 그만 하시소.

뱀골나그네 2007-02-28 23:28:49
정말 우리나라 방송국들 각성해야 합니다..

나라밖창 2007-02-27 11:58:48
뉴스보니 진짜 10초 조금넘게 나오네요...
공중파방송 문제 있습니다... 역시 정치에 휘둘리는 우리나라 방송은 연예계 기자가 제일 파워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