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음동 설봉산 기슭의 황새골(산40-2)에 김필아(법명, 60)씨가 심은 고구마 밭에 꽃이 피었다. 고구마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이 지는 나팔꽃과 비슷하다. 김씨는 “과거 고구마꽃이 피면 좋은 일 생긴다”며 이천시에도 경사스런 일이 생기길 기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