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이천지점 이병구 지점장 “개미처럼 차곡차곡 모아 탄탄한 지점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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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천지점 이병구 지점장 “개미처럼 차곡차곡 모아 탄탄한 지점을 만들겠습니다”
  • 이석미 기자
  • 승인 2008.06.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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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축제시 주차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밀착에 주력
“고객을 처음 대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아침 출근 때마다 ‘처음처럼’이란 말을 되새기곤 합니다.”
30여년의 은행근무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에게 다짐한다는 우리은행 이천지점 이병구 지점장. 그는 “주로 기업 금융 업무를 담당하며 쌓은 노하우를 통해 지역 상공인, 기업인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이천지역 및 인근지역의 중소기업 특화은행으로써 자리매김할 것”이라 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낮은 자세로 지역 밀착 영업에 중점을 두어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항상 현장을 중시하고 찾아가는 영업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지난해 12월 이천지점에 부임한 이병구 지점장은 3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을 재정비해 이천, 여주, 장호원지역의 대표금융지점이 되도록 전 직원과 함께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병구 지점장이 부임한 이래 우리은행은 지난달 이천도자기축제행사에 전 직원이 참여해 지역주민행사의 일환으로 주차 자원봉사활동을 가지기도 했다. 이 지점장은 “아울러 향후 불우이웃돕기 및 경로행사에도 솔선수범해 본점과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에게 가까운 이웃으로 다가가는 은행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창전동 분수대오거리에서 1989년 12월 개점해 20년의 세월을 이천시민과 함께 해온 우리은행 이천지점. 과거 한일은행 이천지점, 상업은행 이천지점, 평화은행 이천지점, 한일은행 양평지점이 통합돼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은행지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소기업 특화은행’임을 자부하는 우리은행 이천지점은 중소기업 및 소호개인사업자를 위한 중소기업 석세스론, 소호브이론 등의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개인 고객을 위한 대출상품으로 아파트파워론, 부동산파워론, 국민투자기금대출 등이 있으며,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신용대출 및 각종 펀드, 방카슈랑스, 우리V신용카드 등의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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