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정책 마련과 2010지방선거 승리 위해 조직 활성화 담당”
18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이천-여주 선거구에 출마해 3위를 기록했던 김문환 전 SBS기자가 11일 통합 민주당 이천-여주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됐다.김 위원장은 이천시 장호원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 신문과 SBS에서 20년간 언론인 생활을 거치며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통합 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서민 중산층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 민생정책 마련과 함께 2010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조직 활성화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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