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업기술원, 사회공헌활동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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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업기술원, 사회공헌활동에 구슬땀
  • 이석미 기자
  • 승인 2008.05.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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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업기술원(원장 오유근)은 지난 13일 이천분원 지역 내 시설인 ‘은혜의 동산’(신둔면 소재)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천 도자기 축제’ 행사 관람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이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학수)와의 연계를 통해 ‘은혜의 동산’과 첫 인연을 맺고 매달 직원들이 십시일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열의를 보이며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을 위로하며 시설 내 물품 후원은 물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요업기술원은 올해를 사회공헌 문화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1본부 1시설’ 자매결연과 ‘1인 1품목’ 기부 운동 및 장학기금 조성을 통한 지원 등 구체적이면서 효과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작년 대비 2배인 1인당 최소 8시간 이상의 사회공헌활동 달성은 물론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통해 실질적인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30일에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섭리의 집’을 방문하여 장애인 가정 대청소와 목욕봉사를 실시하였으며 혜명보육원에는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요업기술원은 올해에도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요업기술원은 이밖에도 기존 프로그램인 장애인 학생을 위한 ‘도자기 체험교실’과 ‘밥 퍼주기 행사’ 및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더불어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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