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설맞이 자매결연도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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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맞이 자매결연도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개최
  • 홍성은 기자
  • 승인 2007.02.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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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청 및 강동구청에서, 오는 15일엔 시청주차장서한과 및 배 판매

이천시는 관내 우수농특산물은 대도시에 홍보 및 판매함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공동이익 추구와 유통구조 개선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며, 도농교류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위한 ‘설맞이 자매결연도시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4일과 15일 2일간 진행하는 이번 ‘설맞이 자매결연도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서울시 강남구청과 강동구청 광장에서 임금님표이천쌀, 배, 사과 및 서경들장류 등 4개 품목을 판매한다.

이에 호법농협에서는 임금님표 이천쌀 20㎏(5만1천원), 10㎏(2만6천원), 4㎏(1만3천원)을 판매하며, 과수농협(이황회 작목반)에서는 사과 10㎏(40과내)을 3만원, 이천배 7.5㎏(13과내)을 2만3천에 판매한다.

또, 서경들(전통장류)에서는 청국장 500g(3천500원), 250g(1천800원), 분말 500g(1만원), 250g(4천원), 된장 2㎏(1만8천원), 1㎏(9천원), 고추장 1㎏(1만5천원)을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 2006년도 이천시의 직거래 판매실적은 2천336만8천원을 판매했었다.


한편, 이천시에서는 자체행사로 오는 15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주차장에서 이천시농민회(관련작목반)와 단드레 식품이 참가해 이천배 7.5㎏(10과내) 150박스를 박스 당 3만5천원(13과내 3만원) 및 단드레 한과(바구니 1호 6만7천원, 2호 4만8천원, 3호 1만5천원, 1㎏ 1만5천원, 찹쌀약과 6천원)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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