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주간한국이 공동주최하고 서울경제신문사에서 후원하는 「2008 한국윤리경영대상」은 중앙부처,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공·사기업의 청렴도와 윤리경영 정도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해 감사원 주관으로 실시된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상위그룹 기관으로 평가됐고, 공무원 청렴도 평가에서 금품제공율 제로퍼센트(0%) 기관으로 조사된 점이 선정 심사에서 높이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계약분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계약건의 87%가 입찰방식으로 진행되고 있고, 청렴계약제와 보조금결제카드제를 도입하는 등 투명성을 강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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