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보다는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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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보다는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을...
  • 홍성은 기자
  • 승인 2007.02.06 13:1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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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국무회의가 열린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 1인 피켓시위 벌여
조병돈 시장과 이규택 국회의원 및 김태일 시의회 의장이 6일 오전 국무회의가 열린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불허 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각 부처 장관 등에 피켓을 이용해 ‘개헌보다는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을’, ‘구리타령 그만하고 하이닉스 공장증설 즉시 허용하라’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이번 시위는 특히 하이닉스의 ‘이천공장 증설 안되면 중국 가겠다’는 입장이 발표된 직후 진행돼 많은 취재진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조병돈 시장이 국무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장관들의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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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2007-02-07 20:24:13
시위를 하시는 분들이나 취재를 하신분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네요..
님들에 고생이 있기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열열이 2007-02-07 04:41:56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기자님들 수고 만네요
한가닥 빛이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이천시민들-조금만 더 열씨미 열씨미 합시다
이천시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