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경기교육의 자랑스러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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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경기교육의 자랑스러운 얼굴
  • 이석미 기자
  • 승인 2008.01.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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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초 임윤택 교장, 경기교육대상 수상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한 제23회 경기교육대상에 대월초등학교 임윤택 교장이 선정돼 지난달 3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경기교육대상을 수상한 임윤택 교장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교육과정 운영으로 수요자 맞춤의 학교 문화 확산과 특히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임윤택 교장은 “방과후학교 시범학교로써 누구보다 일선 교사들의 노력이 가장 컸다”면서 “우리 선생님들이 열심히 해준 결과를 제가 대표로 받은 것이라 생각하며 보다 나은 교육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교현장에서 교육활동에 충실하고, 탁월한 교육 실적과 열의를 갖고 잘 가르친 공로로 선정된 21명의 희망경기교육 으뜸교사에 부발중학교 심정화 교사가 선정돼 경기도교육감 표창과 부상을 수상했다.

경기교육대상은 교육현장에서 새롭고, 남보다 앞서고, 최고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며, 희망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교직원을 발굴·포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메달이 수여된다.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경기교육대상 수상자로는 △유아교육부문 금파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강경희 △초등교육부문 이천대월초등학교 교장 임윤택 △중등교육부문 화성운암중학교 교사 유해열, 안산 고잔고등학교 유부열 △특수교육부문 홀트학교 교장 유연규 △교육행정 부문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신영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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