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경 투쟁평가 및 향후 투쟁방향 위한 '범시민 평가대회'개최예정

규제개선을 위한 이천시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에서는 2일 오후 2시 20여명의 임원이 참석하 가운데 제4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과천 및 광화문 정부청사에서의 2차 1인시위(2월 1일부터 15일까지), 촛불집회(2월 3일, 10일, 17일), 향후 투쟁방안 등에 대한 안건에 대한 내용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하이닉스이천공장증설에 관련해 보다 강력한 투쟁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구성에 대한 내용이 제기됐다.

이에 박성재 재향군인회장 등 대다수의 회의 참석자들은 “비대위를 만드려면 광범위한 시민단체 대표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족시키는 것이 강력한 단체로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결국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관련 비대위의 구성은 범대위에서 가까운 시일내에 관내 기관장 및 70여 시민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구성하기로 결정됐다.
#이천시범시민대책위원회 제4차 임원회의 내용
이날 회의에서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과천 청사 앞 등에서의 1인시위, 2일 저녁 KBS1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심야토론 ‘대수도론인가? 국가균형발전인가?’ 및 7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질환경보존법 개정관련 공청회에 대한 공지와 함께 그동안 범대위에서 발생한 재정보고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범대위에서는 오는 7일경 가칭 ‘범시민 평가대회’를 열고 투쟁평가 회의 및 향후 투쟁방향 설정을 위한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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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합니다. 이십만 시민과 경기도민이 밀구 있잖아요. 강한 카리스마로 끊어 당기세요
그리고 스티커, 차량깃발 왜 안줍니까. 충분히 제작하여 모든 시민들이 붙착 할 수있도록
일치된 모습을 보여줘야지~요. 하루 이틀에 끝날 것도 아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