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봉사에는 동원대학 봉사동아리인 빈하수(지도교수 곽형심)와 동원대학 피부미용과 교수진이 포함된 미용봉사도 함께 했다.
특히 35명의 봉사단에는 의료인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여 접수와 약포장지 접기 등 봉사를 통하여 의사부모들의 진료과정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그를 통해 부모자식간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농번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의료봉사와 미용봉사를 마칠 수 있게 되었고, 의료를 통한 봉사로 의사들이 사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진의 무한 책임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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