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사음천 하천변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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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사음천 하천변 쓰레기 수거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3.04.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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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회장 이규남, 부녀회장 임안숙)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음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봄을 맞이하여 사음1통부터 시작하여 사음 저수지까지 이어지는 사음천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새마을 남·여 협의회원들은 정화활동 이후에도 수거된 다량의 쓰레기에서 재활용품과 영농폐기물을 분리하는 등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임안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도로변 제초작업에 이어 하천변 쓰레기 수거까지 진행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봉사활동 등 관고동을 위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하였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하천 정화활동을 펼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분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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