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 한전엠씨에스(주)는 추석을 앞둔 지난 5일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청소기 4대를 양무리마을에(중증장애인생활시설) 기탁했다.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 한전엠씨에스(주) 이천지점 관계자는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내 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한미선 양무리마을 원장은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는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 한전엠씨에스(주) 이천지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품은 중증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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