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 개청, 이천시 호법면 행복민원실 대대적인 민원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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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개청, 이천시 호법면 행복민원실 대대적인 민원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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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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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면은 신청사 개청과 민선8기 출범에 즈음하여 제2의 도약을 위해 호법면 행복민원실 종합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대대적인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그 동안 호법행복민원실은 출생·사망 원스톱서비스 운영, 코로나19로 소외된 노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원안내문 제작, 읍면동에서는 주민만족도 조사와 평가를 최초로 시행하는 등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지만, 호법면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호법면 행복민원실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면의 상징꽃 코스모스를 도안한 자체제작 명찰을 전직원이 패용하였고 면장과 팀장들이 민원안내 도우미를 순번제로 운영한다. 설문조사 결과 미흡했던 전화친절도 부문의 개선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친절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쾌적한 민원실 환경개선에 큰 방점을 두어서 현재 주민과의 소통과 토론의 장인 “주민사랑방”을 운영중이며, 호법 화훼산업 홍보 및 민원인 힐링공간인 “해피플라워가든 IN HOBEOP”조성,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기념하는 민원감동서비스 “출생신고 타임캡슐” 우편서비스 시행과 민원인 편의증진 및 저소득 일자리 창출 효과의 해피박스 카페를 곧 설치할 예정이다.

여기에 주민들의 정책 제언 및 소외계층의 작은 목소리와 니즈(needs)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호법소리함”을 22개 전마을에 설치 완료하였다.

민선8기의 슬로건이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이다, 민원환경 개선과 아울러 민원을 잘 처리하려면 시민들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되고 작은 목소리도 흘려 보내서는 안되며 무엇보다도 평상시에 주민과의 소통과 대화를 자주하는 것이 민원 해결의 최선의 방법이라고 이태희 호법면장은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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