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국제문화융합교류협회, 몽골과 문화교류 MOU 체결
상태바
이천 국제문화융합교류협회, 몽골과 문화교류 MOU 체결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2.07.16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문화융합교류협회(협회장 박수성)는 몽골리아 울란다바트로 문화예술부와 MOU를 체결했다.

MOU체결은 몽골리아 울란바트로 문화예술부 안크바이야르 차관과 공관에서 지난 7월1일 직접 체결했으며, 앞으로 몽골과 한국, 한국과 몽골의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몽골의 전통축제인 ‘나담축제’를 이천에 유치하여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의 메카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수성 협회장은 “몽골축제를 시작으로 모든 나라의 축제를 한국에서 그것도 이천에서 진행하려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8년도부터 국제문화교류활동을 해온 박수성 협화장은 코로나 사태 전에는 많은 문화교류활동을 해왔다.

중국, 대만, 일본, 필리핀 등 많은 활동을 해오던 박 협회장은 2019년 ‘청소년 문화교류협회’에서 ‘국제문화융합교류협회’로 이름을 바꾼 뒤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2022년도 몽골에서 교류의 불꽃을 태우면서 10년간의 친분을 이어온 몽골과 역사적인 시작하는 쾌거를 이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