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단체들이 크리스F&C 물류센터 화재 진압에 애쓰는 소방대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지난 23일 발생한 이천시 마장면 크리스F&C 물류센터 화재 진화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장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한상화 회장, HK이노엔은 물, 라면, 빵, 음료수 등을 후원하여 화재진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마장면의용소방대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방대원들에게 간식을 지원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마장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희자 총부녀회장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 서겠다. 지난해 쿠팡물류센터 화재에 이어 올해 또 물류창고 화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마장면 단체들이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