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모가면 행복마을관리소, 통나무 의자 제작해 주민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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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모가면 행복마을관리소, 통나무 의자 제작해 주민 쉼터 조성
  • 박진선
  • 승인 2022.05.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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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통나무 의자를 제작하여 주민 만족도 높여

모가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모가의 숲, 서경저수지, 해맞이 공원 등 모가면 내 휴식 공간에 고사목 등 산에 쓰러진 나무를 활용한 통나무의자를 제작하여 주민쉼터를 조성하는 지역 특색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산림자원을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 방치되어 있는 공원 환경을 자연친화적으로 미화시킬 수도 있으며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안락한 공원 환경도 조성할 수 있는 1석 2조의 장점이 있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발굴한 지역특색사업으로 연중 면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지속적으로 설치‧관리 할 예정이다.

모가면 행복마을관리소는 2021년 개소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마을 위험요소 순찰활동, 마을 환경 개선 등 지역주민의 생활 속 편의를 위한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다양한 지역특색 사업 발굴을 통해 2021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 한 바 있으며 2022년도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색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모가면 이춘우 면장은 “고사목 등 산에 방치되어 있는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적은 예산으로 많은 주민에게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하여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박진선
박진선
25park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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