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기쁨두배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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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기쁨두배 사업 시행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2.05.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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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2022년 마을복지사업 계획에 따라 「1+2=기쁨두배」 사업 첫 활동을 진행하였다.

「1+2=기쁨두배」는 우리 이웃에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협의체 위원과 노인 24가구가 매칭되어 주1회 전화연락과 월1회 물품전달 및 가정방문을 통한 정서지원과 고독사 예방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작년 특화사업으로도 진행되었으며 협의체 위원과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올해 마을복지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올해 첫 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문 중리동장은 “우리지역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마을복지사업으로 「1+2=기쁨두배」를 비롯하여 저소득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과 이불세탁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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