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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저널
  • 승인 2007.06.08 14: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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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및 지도 부탁드립니다

태극당 맞은편 씨네 세븐 극장 건물 및 주차장은 청소년들의 흡연장소로 바쁘시더라도 순찰강화를 부탁드렸으면 합니다.

여러 명이 몰려다녀서 지도도 못하겠고 남핵생 여학생 할 것 없이 버려지는 오물 및 담배꽁초들로 인해 상가가 정리가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화장실 열쇠 또한 고장난지 여러 번입니다.

방과 후 학생들의 집합장소가 되어 버린 지금 순찰이라도 돌아주셨으면 합니다.
[ ID : 김광오 ]

이천초 6학년1반 김호영선생님 짱!

지난 월요일 이천초 6학년들은 수학여행을 갔었습니다.

수요일 도착이었는데 오후부터 내린비가 갑자기 굵어지면서 많이도 쏟아졌습니다.
5시 도착 예정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제나 저제나 하고 있던 차에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문자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자녀분이 무사히 수학여행을 마치고 4시30분 창전 파출소 앞에 도착예정입니다. 담임올림" 라고.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치지 않으셨습니다.
4시40분이나 45분쯤 되었을까요? 또 한번의 문자메세지.

“비가 와서 늦어지네요. 지금 미란다 통과하고 있습니다.”
지나칠 만큼 세심하고 꼼꼼하신 배려에 웃음도 나고 완전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자식을 멀리 여행 보내고 기다리고 있을 엄마의 마음을 너무도 잘 헤아려 주시는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생략]
[ ID : 박정주 ]

시내에 교통경찰 없습니까?

이천시내에 교통경찰들이 없나요?
근무시간에 오토바이 엥엥 대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습니다.

소리가 어느 정도여야지. 매일 엥엥 대는데. 그것 좀 어떻게 해 주세요.
마후라를 개조한건지 불법으로 오토바이를 들여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소리 장난 아닙니다. 저 멀리서부터 달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옆에서 지나갈 때면 아주 고막이 찢어질 듯 합니다.

제발 시내에서 단속 좀 하세요.
참고로 이천세무서에서 분수대까지 가는 길입니다.
너무 너무 너무 시끄러워요.
[ ID : 이동현 ]

언론플레이에 기죽지 맙시다.

이천이 도마위에 올라있네요.
지난번 시위때 돼지문제때문에 어느정도 수그러들지 알았는데 아직도 이천의 공공 게시판 마다 온통 돼지이야기들 뿐이네요.

물론 살아있는 동물을 학대한것은 잘못됐다는걸 알지만 언제까지 이런 언론플레이때문에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천시민으로서 충분히 반성했다고 생각하고 또 사과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몇 동물애호단체에서 똑같은사람들이 똑같은 말투, 글체로 이름만 바꿔서 몇번이나 게시판에 혼동을 주는 언플따위에 기죽지 말길 바라겠습니다.

사람에겐 누구나 실수가 있는것 아닙니까? 그 실수에 대한 책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천 시민분들 더이상 언플때문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저희는 평소처럼 그대로 이천시민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생활에 임했으면 합니다.
언젠가 다른 이슈가 나타나면 거기에 쪼로록 달려갈 사람들.. 생각하지 맙시다.
[ ID : 송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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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화 2009-05-04 01:43:47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