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S 경기도연맹 이천시지회는 2월 23일 창전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돌봄 청소년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참여청소년 60가정에게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108개)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BBS경기도연맹 이천시지회 정훈기 회장이 후원 물품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훈기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이천의 미래인재인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호택 센터장은 “매년 장학금 및 물품을 지원해줘서 감사 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받은 만큼의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원 한다”고 밝혔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하는 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4학년부터 중3학년 대상으로 6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방과 후 교과학습, 전문체험활동, 동아리활동, 메이커교육, STEAM교육, 상담 및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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