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전형구)은 이천시립박물관에서 2022년 1월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들이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아크릴 페인팅’ 프로그램을 1월 29일과 30일, 오후 2시에 총 2회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크릴 페인팅’ 프로그램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하늘의 설봉산과 이천의 황금빛 벼 들판을 풍경으로 한 두 가지 시안이 준비될 계획이다. 이를 ‘아크릴 페인팅’을 접목하여 지역의 풍경을 나만의 문화 작품에 담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취미들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아크릴 페인팅’은 성인들이 주로 찾는 대표적인 취미 활동이다.
참여자 모집은 1월 18일(화)부터 26일(수)까지 성인 대상으로 회차당 10명을 모집한다. 모집방법은 새롭게 단장한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천문화재단과 이천시립박물관은 이천시민들이 문화 향유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을 추진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22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전형구)는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이천문화재단과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이천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와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할 것이다.”라며, “이천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 생활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운영되는 ‘아크릴 페인팅‘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이천문화재단 문화역사팀(031-633-9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