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천시당원협의회(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소속 이천사랑봉사단(단장 송옥란)은 지난 30일에 백사면에 위치한 지혜의 집(원장 안순자)을 찾아 자장면 전달식을 가졌다.
따사로운 햇살을 한가득 품은 아늑한 이곳은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욱 행복한 삶을추구하기 위해 2007년 백사면 송말리에서 문을 열어 2015년 지금 이곳으로 옮겨 운영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이날, 이천사랑봉사단은 울림이란 주제로 함께 한 퍼포먼스에서 종소리를 통해 자신의 가슴으로부터 온 세상에 사랑과 희망을 울림으로 봉사의 가치로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송옥란 단장은 “지난 1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멈춰버린 봉사의 맥을 이음은 물론 소규모 취약계층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자원봉사를 통해 새로운 자원봉사 문화를 창조 및 확산한 이천사랑봉사단원 여러분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새해에도 서로의 온기가 울림이 되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송석준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천사랑봉사단을 비롯한 이천시의 지역공동체들이 한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면서 연말연시에 소외된 계층에게 큰 사랑이 전해지고 있다”며 “지역을 밝히는 나눔과 봉사로 새해에는 우리 이천시에 더 많은 희망의 꽃이 활짤 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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