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 바늘이야기 이천점에서 방한 용품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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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바늘이야기 이천점에서 방한 용품 기부 받아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1.12.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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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이하‘공단’)은 지난 21일, 바늘이야기 이천점(사장 김복희, 이하 ‘바늘이야기’)으로부터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원을 위한 방한용품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바늘이야기 김복희 사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손뜨개뿐만 아니라, 평소 주차관리원에게 따뜻한 음료나 물을 지급하는 등 이웃을 배려하고 나누는 선행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바늘이야기 김복희 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노상에서 근무하는 주차관리원들의 건강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방한 귀마개를 준비하게 됐다”며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 신성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주차관리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써주신 바늘이야기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기부 받은 물품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주차관리원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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