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으뜸펀키즈어린이집(원장 김영미)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원아들의 사랑이 담긴 “행복나눔 저금통” 모금액 833,970원을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2018년부터 원아들에게 나눔의 경험을 제공하여 이웃 사랑의 소중함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행복나눔 저금통” 캠페인으로 이천시 장애가족을 위한 나눔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미 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한 해였지만, 이웃을 살피는 고운 마음과 보람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으뜸펀키즈어린이집에서 기탁한 후원금은 이천시 저소득 장애가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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