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꿈울림 진로페스티벌 찾아가는 전시회 이천시에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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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꿈울림 진로페스티벌 찾아가는 전시회 이천시에서 성료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1.11.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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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의 찾아가는 전시회가 경기 남부권역을 대표하여 11월10일~11월11일 양일간 이천시청 1층 작은 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은 학교밖 청소년의 진학과 취업 준비 등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4회를 맞았다.

특히 이천시 꿈드림센터(학교밖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전예영 양은 직접 디자인한 마스코트 ‘드림이’로 꿈울림 페스티벌 홍보 공모전 ‘끼쟁이 선발대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11월 10일 전시 개막일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청 김향자 청소년과장, 이명화 도청 청소년자립보호 팀장 및 진종순 경기도 학교밖지원센터장이 참석하여 찾아가는 전시회를 관람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전시회를 둘러보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꾸며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발굴할 것을 당부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꿈드림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직업훈련,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이천시 관내에는 이천시 꿈드림센터(이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언제든지 이천시 꿈드림센터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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