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재)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위탁)는 ‘5차산업 특색교육’ 진로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5차산업이란 취미나 여가 생활(취미, 오락, 패션 등)으로 분류하는 산업으로 그 비중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2020).
본 진로프로그램은 2시간 2차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써 △산업별 구분(1~4차 산업)으로 보는 5차산업 이해, △해외사례 탐색, △빙고게임을 통한 5차산업 직업유형 이해, △창직으로 신규직업 개발하기, △‘여가생활전문가’ 직업인 탐색, △산수유 씨앗, 아이스크림 막대를 활용한 창작공예품 제작활동이 운영된다.
안혜숙 교장(율면고등학교)은 “문화소외 지역인 율면에서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행이다. 개인의 삶과 여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요즘, 가까운 미래에 각광받는 직업분야를 탐색해 볼 수 있어 좋은 기회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5차산업 특색교육’은 상반기에 관내 8개교 5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 15개교, 1,500명에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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