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청소년재단 산하 청미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최은주)은 지난 12일 지역사회인 장호원읍 장호원유치원·사랑어린이집과 청미노인복지관에 청소년이 제작한 공예물품 손지갑과 냄비받침 총 400개를 지역사회에 기부하였다.
‘나누고, 더하기’는 청소년이 문화활동(양말목 공예)을 경험하고, 우리 지역사회인 장호원읍을 이해하여, 청소년이 직접 환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대상으로는 14~19세 이천시 청소년 21명이 참여하였으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상황 속에서 비대면으로 활동을 운영하기위해 유튜브채널‘프로기록러’와 협의 후, 채널의 양말목공예 영상을 활용하여 운영되었다.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은 이천시 남부권 유일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 동아리 발굴 및 지원, 청소년 진로 아카데미 운영,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운영, 청소년 대상으로 4차 산업, 자유학년제 연계사업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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