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는 이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기존 진로프로그램 대상을 초등학생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진로프로그램은 △3D푸드프린팅을 활용한 디지털 코딩교육, △‘여가생활전문가’ 직업으로 알아보는 5차산업과 직업 전망,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체험활동과 농업, 관광, 가공·서비스인 6차산업과 진로, △다중지능검사를 활용한 자아탐색 활동을 포함한다. 각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학교에서 개별 신청을 받는다.
센터 관계자는 “그 동안 중학교와 고등학교 위주로 진행한 진로프로그램이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되어 기쁘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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