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면 여성친화 프로그램 오늘은 도자 플로리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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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 여성친화 프로그램 오늘은 도자 플로리스트 운영
  • 박종석 기자
  • 승인 2021.09.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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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신둔면학습센터에서는 신둔 도자문화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여성친화프로그램‘오늘은 도자 플로리스트’를 27일 운영하였다.

‘오늘은 도자 플로리스트’는 우리 도자기로 꽃꽂이도 배우고 재능기부까지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꽃꽂이를 통해 집안을 장식하는 소품으로서 도자기의 활용미와 실용미를 통해 꽃의 아름다움을 어떤 균형미로 구성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수업은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사방화 이미지로 구성하였으며 4명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관내 4개 기관 농협, 파출소, 우체국, 면사무소에 재능기부를 하여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이천 도자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백자항아리 지원은 한점 한점 모아둔 연습작을 프로그램 기획에 선뜻 제공해준 한국 도예고 2학년 김진웅 학생의 연습작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많은 분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도자문화속으로 깊숙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특히 창의도시의 명맥을 이어갈 차세대 성장재원인 도예고 학생의 작품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아을러 신둔면은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도시 브랜드 구축에 앞장서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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