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벤트는 축제를 알리는 홍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어린이들에게 가벼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추진위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토·일요일마다 서울 인사동을 비롯해 청계천, 명동 등지에서 오후에 5시간가량 길거리 홍보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 곳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고,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높은 홍보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추진위 측의 설명이다.
도자기축제와 비엔날레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토야복을 입고 축제일정과 공연정보가 담긴 리플렛을 배부하면서 외국관광객과 아이들에게 사진찍어주기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UCC 동영상을 활용 인터넷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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