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둔면,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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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신둔면,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 실시
  • 박진선
  • 승인 2021.08.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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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신둔면에서는 28일 여름철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후,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변의 환경정비를 위해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신둔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해영, 부녀총회장 조선금)는 도예촌역 부근 도로변부터 시도 2호선 남정사거리~지석리 입구 구간, 체육공원 주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과 넝쿨을 제거하고 길가 쓰레기를 주워 보행자의 불편함 해소로 인한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조성하였다.

또한 신둔면새마을협의회는 이번 풀베기 작업 후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이전 신둔면의 아름다운 도로환경을 위해 꽃길조성 작업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신둔면의 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노력해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로, 인도 등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진선
박진선
25park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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