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제초작업 및 가로정비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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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제초작업 및 가로정비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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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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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용동)는 30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가로환경 정비에 열을 올렸다.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드는 이날 제초작업은 신진리사거리, 복하사거리, 단월동, 대포동에 이르는 8.4㎞ 구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 등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도로이용 운전자와 보행자는 물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초작업은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작업 시작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개인 소독 후 진행하였다.

김용동 회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이천 조성을 위해서 힘을 모아 주시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관내 환경정비에도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중리동 윤희동 동장은 “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잡초 제거와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관내 환경을 조성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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