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봉사단체인 행복스타봉사단이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
이천시소기업소상공인회 (회장 이병덕)는 지난 15일 행복스타봉사단 송기윤 단장과 우중식 사무총장이 소상공인회를 방문해 코로나방역 물품으로 마스크 10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기윤 행복스타단장과 우종식 사무총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코로나 예방에 선제적 역군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아 이병덕 소기업소상공인회 회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는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 10만장을 연 매출 2억미만의 영세사업자들에게 200장씩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송단장은 "큰 선물은 아니지만 작은 정성이나마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가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마스크 전달로 힘들고 어려운 소상공인회에 조그마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행복스타봉사단은 연예인들이 2016년 창단한 봉사단체로 매년 연탄봉사 , 군장병 위문공연, 중소기업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한 위문공연 등 국민의 사기진작과 행복 바이러스 전파에 나서는등 다채로운 봉사활둘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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