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호기)에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필)에서 주최하는 생명사랑프로젝트에 당선되어 리(Recycle Reform Recovery)씨네 패션 프로그램을 5월부터 ~ 10월까지 진행한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제를 가지고 지속가능적인 자원봉사개발을 하기 위한 ESV(친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자원봉사 : Volunteer)형 모델을 이번 생명사랑프로젝트_리씨네패션 프로그램을 통하여 구축하는 토대를 고안하였으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담당자:이지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담당자 김명희),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담당자:전미영) 3곳이 협업(공동주관)하여 5월부터 10월까지(6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주제로는 의류쓰레기로부터 발생되는 환경에 대한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리폼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들을 제안하고자 하며 시범으로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인식개선 및 양정 십계명구축, 올한해의 재활용(재사용), 새사용 방식등 다양하게 내용을 공유하여 양정인만의 문화를 만들고 있다.
패션관련 프로그램 진행 과정중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스타일리스트전공)에서 본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프로그램질을 높이기 위한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공헌을 전개하기 위하여 6월 5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MOU체결을 맺었으며, 장기적으로 ESV모델을 강화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민호기센터장은 지속가능적인 자원봉사를 달성하기 위하여 중장기적 자원봉사 가치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환경, 사회가치가 점차 확산되는 이슈들을 분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손잡고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들을 자원봉사모델로 구축하여 맞춤형 자원봉사문화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