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유총연맹 증포동분회(회장 박모홍, 김명자)에서는 지난 14일 증포중학교 사거리에서 제66회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양하고자 추진한 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증포동분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최한 자유총연맹 증포동남분회장(박모홍)은‘제66회 현충일을 추념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주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린다.’며 운동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자유총연맹 증포동여분회장(김명자)은 ‘ 시민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조기를 게양해야 함을 유념하고 이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자유총연맹 증포동분회는 그동안 태극기 달기 운동은 물론,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 신둔천 정화 활동과 통학 시간 교통캠페인 등을 벌이는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증포동 박원선 동장은 “자유총연맹 증포동 분회가 벌이는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전 주민이 참석하도록 앞장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또 추진하겠다”며 바쁜 일상 중에서도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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