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일~30일 5월 한달 동안 이천시립박물관과 서희역사관에서 공연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체험행사, 전시 등 지역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이와 부모를 위한 공연프로그램(마술, 비눗방울)을 진행하며 당일 참여하는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마술 키트와 함께 비눗방울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서 15일 스승의날에는 시민들에게 나만의 꽃(카네이션, 카라) 키트와 서희역사관을 찾아오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는 장위공 서희 팝업 북 키트를 제공하여 서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천시립박물관, 서희역사관의 ‘5월 가정의 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공연프로그램은 각 공간에서 5월 5일과 8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코로나 19로 안전한 관람을 위해 야외 공간별 50명 이내 관람이 제한된다.
전형구 이천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라면서 “이천문화재단이 준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체험 키트(나만의꽃)는 이천시립박물관과 서희 역사관에서 5월 5일 이후 배포되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5월 가정의달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박물관(031-633-9734), 서희역사관(031-633-9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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