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이천 대월농협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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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이천 대월농협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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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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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해서 중앙회 농협은행 부행장 지준섭외 직원20명은 대월농협 산하 군량2리 영농회 호박작목반으로 달려와서 두팔을 걷어 붙이고 일손돕기를 했다.

군량2리 조합원 이종완(60세)씨의 모자리 작업을 함께 했으며, 또한 송라리 지역의 논농사 작업을 도왔다. 코로나19로 외근인근로자를 구하기도 어렵고 고령화 사회에 일손부족이 심화되어서 농민들의 고통이 큰 마당에 농협중앙회가 일손돕기에 나서서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는 “바쁜 업무중에도 농촌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내려와서 어려운 농업농촌에 일손을 도와줘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끊임없는 도농상생과 농촌사랑으로 행복한 농촌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농협은행 부행장 지준섭은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우리 농협중앙회는 끊임없이 농촌일손돕기 등 농촌사랑 운동을 펼치겠으며 농민 조합원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어서 TV65인지(시가 일백만원 상당) 1대를 군량2리 영농회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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