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그리고 무심코 지나갈 수 있으나 은근히 숨을 쉬고 있는 매력,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채 지나갔던 자연의 멋과 재미가 숨어 있는 작품이다. 자연을 담고자 하는 마음이 오랜 숙련을 통해 우연적 자연스러움을 작품에 표현하고 있으며 이것이야말로 멋과 아름다움을 드러내어 우리에게 새로운 눈복을 누리게 하는 작품이다. / 작가 노트
작가 약력 / 국립 서울산업대학교 도예학과 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도예학과 졸업
제5회 개인전(공예문화진흥원/2007), 한-일 디자인 공예교류전(1992), 한국현대도예가15인전(오스트리아 빈/1997), 한·일 도예페스티발(일본 도꼬나메/2000),중국 경덕진1000년 기념전(중국 경덕진/2004), 현)이천 퉁적골 도예방 대표, 국민대학교 대학원 도예학과, 경기대학교 도예학과, 건국대학교 공예학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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