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호선 자동차 전용도로 접근성 강화 및 지역균형 발전 기대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대월면 LG챔피언파크에서 부발읍 응암리 국도3호선을 연결하는 『부필~응암 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2020년 12월 21일 전면개통 예정이다.
본 사업은 23억 원을 투입하여 연장 1.3㎞, 폭 10m 규모로 2019년 5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 12월 준공하였다.
이번 농어촌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대월면에서 국도3호선(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농어촌도로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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