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인터넷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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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저널
  • 승인 2007.05.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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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지원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2007년 4월 23일 국내체류중인 조선족 동포 가운데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조선족 김00씨와 이00씨의 녹내장 수술을 실비로 협조해 주신 형제안과에 감사드립니다.

안과치료를 받은 조선족 2명은 그 동안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안과치료를 하지 못하고 힘겹게 살아왔는데 이번에 형제안과에서 조선족의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실비로 치료를 해 주셨습니다.

또한 양정분 산부인과에서는 새터민(탈북동포) 3명의 치료를 무료 또는 할인하여 지원해 주셨고, 장석일 산부인과에서도 새터민 1명의 초음파 검사 등의 치료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조은 가정의학과에서는 노인복지시설인 ‘은혜의 동산’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이 사망하였을 경우 사망진단서 발급업무를 지원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도움을 주신 형제안과와 양정분산부인과, 장석일 산부인과, 조은 가정의학과에 감사드립니다.
[ ID : 김영은 ]

실천하는 사랑 고마운 우리 선생님

겨울이 지나고 입학을 앞두고 걱정을 하며 설봉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찾아뵙고 나는 내 입장으로만 생각한 아이 학교 입학에 대한 고민을 털어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학생들을 위하고 한참 자라는 아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먼저 생각하시는 설봉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다니고 싶은 학교가 되어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자연 풍경이 있는 우리학교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그 속에서 꿈을 키워 나갑니다.

아이들에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직접 보여 주시고 사랑을 보여주신 성기경 교장선생님, 몸이 불편한 아이에게 아낌없이 배려해 주시는 윤현봉 선생님,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황금순 선생님, 학교에 다니고 싶게 만들어 주신 이묘옥 선생님께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까지라도 우리설봉초등학교와 함께해 주셨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감사한 마음을 무엇으로 다 보답해 드리겠는지요. 다만 감사하다는 말뿐.....
가족 중 누구라도 몸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가정은 그 장애로 인해 어려운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이렇게 희망을 나누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용기를 갖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ID : 이명희 ]

산지전용 연접 확인의 어려움

산지전용개발 목적으로 토지구매의사가 있는 고객이 올 경우 연접을 확인하는데 그 절차가 힘들고 산림부서에 비치되어 있는 서류를 개인적으로 확인 하더라도 확신이 들기도 어려워 영업에 많은 지장이 있습니다.

설사 이런 영업을 하지 않더라도 일반 민원인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산림부서에서 산지전용개발허가가 난 토지는 지번도에 표시를 하여 주시거나 아니면 인터넷 온라인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으면 하는 생각이 절실히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업무에 온라인이 잘 되어 있어서 되리라 생각됩니다만......)

시청에서 일하시는 모든 직원 여러분들이 고된 업무에 시달리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져 노력하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래도 불편하고 답답한 심정이 있어서 몇 자 씁니다. 
[ ID : 경연희 ]

군부대이전 철회!!! 힘을 모읍시다

특전사와 기무부대가 이천의 신둔면과 백사면으로 이전된다는 발표가 있었고 이천은 이를 철회하라고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천시청 자유게시판, 국방부 홈피, 청와대, 이천의 군부대 이전에 관한 글을 찾아보아도 많지가 않네요. 자신이 백사면, 신둔면 주민이 아니더라도 이천의 군부대 이전은 무형의 손실이 큽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 서울시민 집 만들어 주기 위해 다들 원하지 않는 군부대가 들어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군부대가 불가한 이유는 너무도 많습니다.

이천시민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인터넷을 활용하여 국방부 및 청와대, 각종 포털 게시판에 부당함을 알려야 합니다.

모두 힘을 모아 군부대 이전 철회합시다.

[ ID : 신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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